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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550A 제주도 장착 신문기사 발췌본(데이타 기반의 사고감지 및 긴급 대응 서비스))
작성일 2020-01-02
자치경찰단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긴급 구조 상황전파 연계

 

[시사매거진/제주=박은교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7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를 예측 하고, 차량 운행 중 교통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운전자 및 승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구조 대응 서비스에 대하여 시연회를 실시했다.

 

 



 

데이터 기반의 사고감지 및 긴급 대응 서비스 시연회 (제주특별자치도)

 

이날 시연회는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와 제주시 노형교차로 일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사업자, 관련 부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신기술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수요 창출 및 활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주도에서는 ‘18년(국비 11억원, 지방비 7억원)부터 ’19년(국비 10억원, 지방비 6억원)까지 2년 동안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는 기 구축된 안전장치 및 시스템의 안정화와 고도화를 추진해 지난 20일 완료한 바 있다.

 

특히 전국 최초의 데이터 기반(졸음, 차선이탈, 스마트 밴드 등)의 긴급구조체계(e-call)를 도 지능형 교통체계(C-ITS)와 연계해 긴급구난 대응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하기도 했다.

 



 

 

시연회는 제주시 공영버스에 탑재된 차선이탈, 동공 감지, 긴급제동 등 IOT 첨단안전 장치 데이터를 ‘이동형 IOT 통합 플랫폼’으로 전송하고 사고예측 알고리즘에 의한 ‘데이터기반 사고 감지 긴급시스템(e-call)'이 자치경찰단 지능형 교통체계(C-ITS)로 사고 상황이 전달되는 실증사업을 완료했다.

 

특허 출원은 ‘이동형 IOT통합안전운행지원시스템’, ‘데이터기반 사고감지 긴급대응시스템’(‘19.12.13.) 2건이 출원됐다.

 



 

 

먼저, 제주축산진흥원에서 출발해 "안면·시선의 상태 파악(DSM)을 데이터 기반으로 운전자 졸음운전을 감지"하고, 운전상태를 모니터링하며 노형교차로 근처에서 자동차가 긴급제동을 해서 충돌사고를 방지하는 "긴급제동장치(AEBS)와 전방추돌경고(FCWS) · 차선이탈경고장치(LDWS)의 데이터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와 연계"되는 모습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위하여 ‘초정밀 버스위치 정보 서비스’ 시연, 과 특허 초정밀 버스위치 정보제공 교통안내 시스템(‘19.12.13.)이 선보였다.

 

또한, 대중교통 운행 데이터를 활용한 대민 서비스 품질 및 정책지원을 위하여 급감속, 급차로, 전방주시 등 안전 데이터를 적용한 ‘위험운행지표’, ‘운행패턴분석’, ‘졸음운전예측모델’ 3가지 AI 분석알고리즘 개발을 완료하여 향후 버스운수종사자의 안전운전 및 친절도 제고를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데이터 기반의 ICT 정보기술을 적용해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제주도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최신 트렌드를 담을 기술 및 콘텐츠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출처: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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